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지 6세 (문단 편집) === 출생과 어린 시절 === 증조할머니 [[빅토리아 여왕]]의 통치시기에 1895년 12월 14일, 노포크의 샌드링엄에서 빅토리아 여왕의 손자였던 [[조지 5세|요크 공작 조지 왕자]]와 [[테크의 메리|요크 공작부인 메리]] 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났다. 앨버트 왕자는 할아버지인 [[에드워드 7세|앨버트 왕세자]]와 아버지인 [[조지 5세|조지 왕세손]] 그리고 형인 [[에드워드 8세| 에드워드 왕세증손]]에 이어서 계승 서열이 4위였다. 그런데 하필 태어난 날이 빅토리아 여왕의 남편이자 앨버트의 증조할아버지였던 [[앨버트 공]]의 기일이었기 때문에, 빅토리아 여왕은 둘째 증손자에게 거의 무관심으로 대했다고 한다. 이런 어머니를 달래기 위해 앨버트의 할아버지였던 [[에드워드 7세|웨일스 공 앨버트]]가 손자의 이름을 아버지 앨버트 공에게서 따온 앨버트[* 에드워드 7세의 본명도 앨버트 에드워드였지만 즉위명으로 미들네임을 선택하면서 에드워드 7세가 됐다.]라고 지어주고 나서야 빅토리아 여왕은 기뻐하면서 증손자를 챙겼다고 한다. 3개월 후 앨버트는 앨버트 프레더릭 아서 조지라는 이름으로 샌드링엄의 성 메리 막달레나 교회에서 세례를 받았고 가족 내에서는 버티라는 애칭으로 불렸다.[* [[에드워드 7세|할아버지]]도 마찬가지.] 어렸을 적의 앨버트 왕자는 병약한 체질과 심한 [[말더듬이|말더듬]]과[* w 등의 특정 음소로 시작하는 단어 앞에서 말을 더듬었다. 말더듬 외에도 일부 혀 근육과 관련된 언어장애가 있었다. 그 중 가장 특징적인 것으로는 [[R]]을 잘 발음하지 못했다는 것인데, 녹음을 들어보면 r을 여느 [[용인발음]] 화자처럼 치경 접근음으로 발음하지 못하고 마치 양순 유성 마찰음처럼 발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], 잘 울고, 겁도 많은 소심한 성격을 지녔다고 한다.[* 그의 아버지인 조지 왕세손이 전 해군 출신으로, 아들들에게는 엄격한 아버지였던 탓에 앨버트의 이러한 경향을 더욱 부추겼다.] 원래 왼손잡이였지만 오른손잡이로 교정을 받다보니[* 다만 테니스는 계속 왼손으로 쳤다.] 이런 경향은 더 심해졌다.[* 영화 [[킹스 스피치]]에선 왼손잡이 교정 이외에도 안짱다리도 억지로 부목을 대서 교정을 받았고, 심지어 자신을 돌보던 유모에게 학대를 받았다고 라이오넬 로그에게 토로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.] 1901년 1월 22일 증조할머니 [[빅토리아 여왕]]이 사망하자 할아버지인 앨버트 왕세자가 [[에드워드 7세]]로 즉위했다. 앨버트 왕자는 아버지와 형에 이어 왕위 계승 서열 3위의 왕자가 되었다. '''이때까지만 해도 앨버트 왕자가 왕이 될줄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